회고 안건
- 1기: 정해진 컬럼에 따라 진행하는 방식
- 2기: 멘토/멘티를 정해 주제를 정해서 진행하는 방식
- 3기: 분과하여 개별적으로 스터디를 진행
- 클로져Clojure 팀
- 개발서적 읽기 모임팀
- 가장 좋았던/ 의미있었던/ 기억에 남는 장면은??
- 각 기 수 별 아쉬움과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는 방안은?
- 좋았던 점을 더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은?
스터디 방식들에 대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으면 합니다.
회고 결과
- MT가서 끝까지 토론하고 난상 토론한 것이 좋았다.
- 친목 높아졌지만 스터디를 유지하는 스킬이 느슨해졌다.
- 흥미가 없는 이유
- 클로저의 경우 흥미가 떨어진다. 분위기가 다르다.
- 스터디원이 너무 작아서인가? 주제가 이슈인가?
- 스터디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겼다. 심적인 부담이 생겼다.
- 흥미가 없는 이유
- 스터디 참여 목적과 이유
- 진수 : 주기적인 자극을 강제적으로 주기 위함, 인맥을 쌓기 위함. 다양한 관점을 느끼고 싶음. 현재 모두 얻고 있다고 생각함.
- 영주 : 다양한 관점을 통해 배우고, 실 업무에 적용, 다른 사람들의 회사 상황도 들을 수 있음.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경험도 편하게 하고 싶었음.
- 문수 : 혼자서 개발하면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 다른 사람의 관점, 인맥
- 완수 : 자극제와 같은 역할을 함.
- 기용 : 배워가고 싶은 지적인 욕구, 다양한 회사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음.
- 석진 : 자유롭게 의견 개진할 수 있음이 좋았음.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음. 다양성이 있어서 좋았음.
- 각자 가지고 있는 이슈들에 대해서 준비하고 와서 논의하는 형식이면 좋겠음.
- clean code, refactoring to patterns 와 같은 책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 한 가지 주제를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두, 세번 정도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겠음.
- 블로그와 같은 작은 규모의 최종 모델을 만들고 여기에 기술적인 이슈들을 하나씩 붙여 가는 방식으로 진행함.
-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으로 가자.
- 스터디원 모집하는 부분
- 15명 정도.
6 댓글
김우일
3기 - 개발서적읽기 오임
토비의 스프링 3.1 vol.1권을 맺음 하는데 1개월 반정도 걸렸네요.
책읽기라는 스터디 방식에 큰 부담없이 1권을 종료한것에 대해 뿌듯합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남겨져 있네요.
각 참여 분들의 스프링 프레임웍의 사용에 따른 각종 팁과 애로사항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같은 문제와 고민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옆에 같이 모여 있는것 자체만 해도 저한텐 큰 의미 였습니다.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는 방안은?
아쉬움은 제 개인적으로 읽기 스터디에 적응이 아직 잘 안되고 있네요.
분량이 좀 되다 보니 읽으며 줄그어 놓고 '내가 왜 쳤지..' 또는 3~4일 후에 다시 읽으려 하니 많이 생소함이 느껴 졌습니다.
또 다른분이 읽기를 시작할때 단락과 문단 중간 등의 시작점을 찾느라 헤매인적도 있었고요. 이부분은 '자'를 이용하면 어떨까 생각 해봤습니다.
좋았던 점을 더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
줄긋기에 중요도에 따라 삼색으로 어필 하는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라도 다시 봐야지. 또는 그냥 알고 있으면 좋은팁 정도의 문장들이 꽤 있었던것 같습니다.
김문수
1기는 꽤 열심히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당장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들과 함께 얕게나마 알고 있던 것들, 그리고 궁금했던 것들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낯선 부분도 없고 열심히 참여했던 것 같아요. 어쩜 참여의지에 따른 것일텐데 개인적으론 1기가 가장 좋았고 실제 적용하면서, 개인 장난감 만들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이다보니 적당한 긴장감 속에서 있었고 그 긴장감을 적당히 해소해주었던 스터디 마치고 진행했던 엠티도 무척 즐거웠고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네요.
(사실 엠티는 언제든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요 헤헤)
참, 1기가 인상적이었던 것 중 하나는 완수형이 보통 시발점으로 열띤 토론들 ㅎㅎ 그리고 실제 코딩과 환경설정으로 무릎을 탁 치게되는 코드와 환경들.
2기는 저의 참여하는 태도에 아쉬움이 많았고 모든게 다 새로와서 사고가 좀 트였지 않았을까라는 자기위안을 해봅니다 ㅎㅎ 참 페어는 신선했어요.
3기는 처음엔 정말 모든게 새로와서 버거움과 함께 흥미롭고, 예전 대학생 시절 느낌이 드는 맛도 있어 즐겁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담이 되는 부분은 사실 있으며, 바쁘다는 핑계로 스터디에 집중하지 못하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또한 참여자들의 많은 이탈의 아쉬움도 있죠... 다들 현업이 바빠서 아쉽네요. 물론 저도...
예로서 lighttable의 버전업에 대한 미리 업데이트라던가, 라이브러리 의존 등??
(굳이 적어보았습니다 헤헤..)
(역시 굳이 적어보았습니다 헤헤..)
강대권
2013년 4월 2차 SLiPP 스터디부터 합류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강대권입니다.
스터디를 통해 저 자신이 변화된 부분이 있는데 시간을 무지 알차게 쓰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고 올해 최고로 잘한 선택이란 생각을 가끔 하곤 합니다^^
강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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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1기: 정해진 컬럼에 따라 진행하는 방식
2기: 멘토/멘티를 정해 주제를 정해서 진행하는 방식
3기: 분과하여 개별적으로 스터디를 진행
가장 좋았던/ 의미있었던/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는 방안은? 좋았던 점을 더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은?
slipp017
필요하다면... 주말(토요일?)을 잡아서 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오전 10시쯤 시작해서 12시에 끝내고 밥 먹은 다음에 맘이 맞는 사람들끼리 주변의 토즈나 커피점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일의
스터디도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