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을 사용할 때, 테이블명과 조인테이블명을 지정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_@);; @Table(name="TABLE") @JoinTable(name="JOIN_TABLE")
제가 초기 개발할 할 때는 테이블명을 지정하지 않았는데, 인수인계했다가 다시 받은 녀석을 보니 테이블명들이 모두 대문자로 명시되어 있고, 인텔리제이에서는 빨간줄 긋고 이에 대해 지적하고...(가급적이면 IDE에서 빨간줄 긋는 것은 없도록 하는데)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의 설정(Dialect에 의해서겠지만)에 따라서 자동으로 대문자로 테이블명을 지정하기도 하고 엔티티명 그대로 생성되기도 하는데... 지금에 와서 지정된 테이블명을 삭제하려니... 이전에 대문자로 되어있는 테이블에 들어있는 정보를 옮기는 것도 번거롭고...
고민이네요. 한번 번거롭고 말까 싶고.
2개의 의견 from SLiPP
이건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일하는 곳의 정책의 이슈 아닐까? 같이 일하는 사람들 간의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에 따르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IDE에서 빨간줄이 생긴다면 해당 설정을 찾아서 설정을 바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회사나 팀의 원칙이 중요하지 IDE가 추천하는 것이 우선하면 안된다는 것에 한표.
모여서 같이 원칙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
@자바지기 이걸 결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네요. ORM으로 개발된 서비스는 이녀석 뿐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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