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을 가끔 가르치는데 아이들 이해시키는데 비유만큼 좋은게 없더라고요.

일상의 재미난 것들을 비유해서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쉽게~쉽게~ 조금만 어려워져도 금방 지루해하거나 지쳐하는 것 같더라고요.

함수라면 문득 생각나는게 주유소에 있는 자동세차기 어떤가요

더러워진 차가 입구로 들어가면, [세차기 안에서 물도 뿌리고 거품도 뿌리고 닦기도 하고 바람도 불어주고~] 출구에서 깨끗한 차가 나온다던지.

아니면 정말 자판기 만큼 좋은 예가 없겠네용^^

우와 멋지네요. 저도 수학덕후가 되가는 아이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고 싶었는데, 위키에 정리하신것 참고해서 도전해봐야 겠네요. ;-)

Code.org 에서 사용하는 blockly 라는 언어가 있습니다. 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수를 그림으로 배열해서 실행하면서 배우는 것인데요.

나중에 제 자녀들에게도 접하게 할 생각입니다.

아래 URL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code.org https://code.google.com/p/bloc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