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ernate를 2주째 경험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경험한 바는 이렇습니다.
장점
- 테이블 구조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해준다 (서비스의 변화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
- 코드가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 (불필요한 코드가 없어보인다)
-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만드는(?) SQL보다 더 나은 SQL을 만들어준다.
- ...
단점
- SQL로 할 수 있는 전부를 지원해주는건 아니라서 Native SQL로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레퍼런스가 적다, 다양한 상황의 쿼리를 하이버네이트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감이 안옴
- 하면 할 수록 SQL은 정말 편리한 언어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 데이터를 제대로 가져오나 테스트 해보려면 컴파일 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 간단한 쿼리문의 경우 HQL의 파싱하는 시간이 쿼리해서 데이터 가져오는 시간보다 더 길다.
- 하이버네이트를 한다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에 필요한 수준까지 써본 사람은 거의 없다.
단점쪽으로 생각이 많이 몰려있었는데, 코딩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계속 해보겠습니다.
단점에 대한 저의 생각을 추가해 보면 재미있겠네요. ㅋㅋ
일단 지금까지 Hibernate(JPA 기반)를 상당 시간 사용해 본 개발자의 입장에서 정리해 봤어요. 위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기존의 익숙함을 버리는 것은 힘든 듯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부정적인 모습부터 보면 새로움에 익숙해 지기 힘든 만큼 긍정적인 부분을 찾으면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1개의 의견 from SLiPP
단점에 대한 저의 생각을 추가해 보면 재미있겠네요. ㅋㅋ
일단 지금까지 Hibernate(JPA 기반)를 상당 시간 사용해 본 개발자의 입장에서 정리해 봤어요. 위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기존의 익숙함을 버리는 것은 힘든 듯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부정적인 모습부터 보면 새로움에 익숙해 지기 힘든 만큼 긍정적인 부분을 찾으면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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