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골치아픈 문제였는데 이제사 질문남겨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자체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회사 업력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외부의 같은 업종의 회사에서 계약을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회사에 왔을때 이미 3개의 회사와 계약이 되어서
자체 서비스를 그대로 복사한 뒤에, 로그인과 몇몇 화면 디자인만 바꾼채 서버에 다른 도메인명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물론 기존 개발자들은 거의 동일한 코드를 3개의 폴더에 나누어 관리하고 있었죠. (소스형상관리툴로는 svn을 쓰고 있는데 svn에도 3개의 폴더가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다른 회사와 계약이 잦아지면서
이제는 6개의 PC웹 서비스와 5개의 모바일웹 서비스를 관리중입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11개의 프로젝트를 SVN에 올려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드는 로그인, 몇몇 메뉴제한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동일합니다.
이게 문제인 것이 CI툴이 없다보니 사람이 직접 각 프로젝트 수정한 것을 복사 붙여넣기 형태로 각 프로젝트 서버에 배포를 하고 있는데 사람이다보니 자연스레 실수가 발생하고 바로 버그로 이어집니다.
asp.net 환경에서 svn으로 소스형상관리를 하고 있으며 CI툴은 없습니다. 사람이 직접 배포하고 각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체 코드, A사 납품코드, B사 납품코드, C사 납품코드 이렇게 있다는 가정아래 자체 코드의 메뉴1이 수정되었는데 A사, B사는 수정해야하고 C사는 메뉴 자체가 없어서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는 자체 코드, A사 납품코드, B사 납품코드, C사 납품코드를 개별 프로젝트로 다 따로 관리하고 있어서 자체 코드의 수정된 메뉴1을 A사, B사 납품 코드에만 수정하여 서버에 자체코드, A사, B사 만 적용. C사는 건드리지 않고. svn에도 자체코드, A사, B사 만 commit합니다.
이런 관리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코드를 통합할까 고민중인데, 통합한다면 어떻게 진행하는지, 관리는 또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각 사이트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럼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3개의 의견 from SLiPP
https://gist.github.com/ganadist/c304eb1c99ccbe46df4c
이걸 조큼 다듬어서 쓰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해서 버전별 의존성을 시각화하면 좋겠네요
@jin윤석진 형님 답변 감사해요~ 도메인에 따라 file path를 잡아주는 script 같네요?? (잘은 모르겠으나;;) 그럼 형님 때에는 하나의 원소스로 작업을 하여 서버에 모두 올리신 후에 각 도메인들이 하나의 원소스만 보게 한 후에, 각 도메인 주소로 접속할때에는 경우에 따라 다른 파일을 열게끔 해주신건가요?
제가 질문을 잘못 작성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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