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블릿 초기 표준에 web.xml이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서블릿도 버전업(정확한 버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서블릿 3.0 버전부터일 겁니다.) 되면서 web.xml 없이 프로그래밍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최근 트렌드는 오히려 web.xml을 없애는 경향이 강한 듯 해요. web.xml에 설정하는 것이 반드시 필수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xml을 사용하는 것과 클래스의 애노테이션으로 설정하는 것의 차이는 없습니다. 단순히 취향의 차이입니다.

Spring MVC without web.xml using WebApplicationInitializer 문서 참고하면 좋겠네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

언뜻 듣기론 배포하고나서 .xml 의 설정만 바꾸어주면 앱을 리빌드할 필요가 없어 코드보다는 .xml 로 해야된다. 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운영방식의 차이일거라고 보는데... 저런 설정부분은 .properties 같은 파일로 빼서 관리하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당장은 해당 문제에 대하여 변경할수 없는 상황이라 팀원들 얘기하는데로 가는데, 후에 제가 주도적으로 진행할 시기가 되면 팀원들을 어떻게 잘 설명을 해야하나 고민해보게 되네요; 우선 링크주신 문서부터 잘 읽어보겠습니다^^

참 그리고 제가 여기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일반 email 로 했는데요/ 메일주소로 임시 비번이 온다고 하였는데, 오지 않더라구요. (네이버메일 이었구요. 스펨에도 없드라구요.) 구글연동으로 해서 다시 회원가입하여 댓글 남겼습니다~

@삼락7 제보 감사합니다. 몇 일전에도 같은 이슈로 메일 받았어요. 원인 파악해 해결할께요.

web.xml은 DeploymentDescriptor(배포서술자)의 구현체입니다.

그래서 웹어플리케이션을 WAR파일로 패키징 한 후에 배포할 때 서블릿 매핑, 이벤트리스너, 웰컴파일리스트(시작페이지지정 ex) index.jsp, default.jsp)와 같은 설정들이 포함되어 있고

WEB-INF 폴더 하위에 위치하게 됩니다.

서블릿 3.0 부터는 어노테이션을 지원하게 되면서, 더 이상 서블릿이나 필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web.xml에 기술하지 않아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컨트롤러를 선언할 때 @Controller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처럼 서블릿을 사용할 때 @WebServlet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됩니다.

javaConfig 기반의 스프링 설정은 팀원 중에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xml과 병행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Configuration @ImportResource({"xmlContext설정.xml"}) public class AppConfig{}

와 같이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in윤석진 답변 감사합니다~ 나중에 알려주신 병행팁을 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