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에 JAVA에는 평소에 관심이 있었는데(물론 어느정도 할 수 있는), 기본적으로 Python개발을 하고 있는 분들과 스프링 서적을 함께 보려고 합니다.
읽는 방식은 아래처럼 하려고 하는데.. 혹시 세세한 장단점과 해결 방법등이 있다면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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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은 일주일에 한번 점심시간 1시간 30분 정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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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선택1) 우선 일주일동안 정해진 분량 만큼 개인이 읽고 삼색펜 방법등을 활용해 의문,중요,토론등으로 줄긋기. 선택2) 1시간 30분 동안 그시간 그자리에서 인원들이 돌아가면서 읽기.
선택1의 경우 이미 읽어온 상태이므로 줄쳐온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읽고 가볍게 토론등으로 진행. 선택2의 경우 1시간 정도 쭈욱~~ 읽고나서 30분 정도 토론등 진행.
요로코롬..이 방법 말고라도 추천해주실 방법 또는 서적등을 적극 추천 부탁드립니다.~
5개의 의견 from SLiPP
최범균님의 Spring 책을 보거나 spring boot로 자바 웹 프로그래밍 경험을 한 후에 토비의 스프링 읽으면 어떨까? 토비의 스프링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처음에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보자는 어려워하던데 파이썬 경험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
책보다는 boot로 된 petStore나 게시판 같은 예제를 주체자가 python을 선행학습하면서 django + sqlalchemy 등으로 간단하게 짜본 상태에서 기능 단위별로 1주일에 하나씩 spring 예제를 python으로 바꿔보면 지속력이 더 강할 거 같아요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된 프레임워크 관련 책을 읽는 건 아무래도 의욕이 금방 떨어져서..
물론 모두 열정적으로 여가 시간까지 할애해서 책을 읽어온다면 좋겠지만
@자바지기 음 그렇군요.. boot 스타터를 알아봐야 겠네요.
@jin윤석진 좋은 의견이기는 한데.. 여기 여건상 주체자가 있는건 좋지 않아 보여서...
파이선을 자바로 이전하기 위한 선행 작업인가요? 그렇다면 서로 해당분야 전문가라는 전제하에 파이선을 자바로 변환하는 포팅을 실습하는건 어떨까요?
그게 서로 부담 스러우시면 역시나 정말 너무 쉬운책으로 2트랙으로 달리는거죠.
파이선은 -> 자바서적 책읽기로
자바진영은 -> 파이선 책읽기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예전에 방법 1, 2가 섞인 방법으로 스터디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진행을 해보았는데,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하는 부담감이 적어서 스터디 참석하는데 어려움이 적어지더라구요. 전에 공부를 안해도 부담없이 스터디만 나오면 먼가 얻어가는 좋은 스터디 .. 다만 구성원들 의지가 많이 중요한데.. 책 읽어온 사람의 비율이 적을 수록 스터디 맛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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